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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일댄스프로젝트는 2004년 안무가 송주원이 설립, 2013년 이후 전문·비전문 무용수 및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기반 무브먼트 그룹으로 확장되었다. ‘도시공간무용프로젝트《풍정.각(風情.刻)》시리즈’를 중심으로 신체와 매체의 교차점을 안무하는 장소특정적 퍼포먼스와 무빙이미지/댄스필름을 통해 ‘무용매체’의 제한적 공유방식을 전환시키고자 하였다. 도시의 일상과 환타지, 가공된 실제에 본 모습으로 접속하여 공간 자체를 사색하고 시간의 궤적과 신체의 가치를 특정장소의 리서치, 워크숍, 퍼포먼스, 전시, 상영의 방식으로 구현한다. 2021년 코로나 이후 다중의 매체성, 신체성, 관객성, 장소/공간성을 오가는 예술X기술 융합프로젝트를 지향하며 기술감독 전봉찬, 기술PD 김보경, 슈퍼바이저 신철호, 웹 개발자 임오성외 세분화 된 기술진과 협업하여 《hwi-i-ing.com》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,《이십삼각삼각》VR 라이브 퍼포먼스,《바스락》1:1 MR 라이브 퍼포먼스 등 안무와 기술의 중첩과 융합을 통한 실험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.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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